서강대, 청탁금지법 1주년 심포지엄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강대학교 지속가능기업 윤리연구소가 '청탁금지법 1주년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우리 사회의 인식과 행동변화'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오후 2~5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의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시행 1주년을 맞아 법의 실효성에 대한 학술적 성찰의 장으로 마련된다.김영란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가 '청탁금지법이 꿈꾸는 사회'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장영균 서강대 교수가 '김영란법 전후 법적용 대상자와 비대상자의 윤리적 민감도 변화'를, 최성진 한양대 교수가 '김영란법 전후 기업의 접대비 지출 비교'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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