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V LIVE'
[아시아경제 고정호 기자]18일 새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로 컴백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네이버 ‘V LIVE’에서 신곡 ‘DNA’ 안무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 LIVE를 통해 컴백 기념 ‘방탄늬우스 COMEBACK SPECIAL’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랩몬스터는 신곡 ‘DNA’의 안무 이야기가 나오자 “도대체 나는 언제까지 안무를 배워야 할까"라면서 “여러분, 난 아직도 ‘DNA’ 안무를 배우고 있어요”라고 털어놨다.이어 그는 “어렵기는 하지만 영광이다”라며 “안무 선생님인 손성득쌤이 열흘 넘게 연습실에서 밤을 새면서 만들었다. 역대 가장 힘든 안무다. 대단하다”라고 말했다.이에 슈가는 “이번 안무는 ‘피땀눈물’보다 힘들다”고 거들었고 지민은 “대박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단하다”고 덧붙였다.한편 방탄소년단의 새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됐다. 고정호 기자 jhkho284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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