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의회, 광주 광산구의회 방문

"의원·직원 9명…광주군공항 이전 상황 파악" 조승유 의장 “향후 지속적 교류·소통 기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대구 동구의회 ‘대구공항 통합이전 추진 특별위원회’의원들이 광주 광산구의회(의장 조승유)를 방문했다. 대구 동구의회 하중호 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의원 7명과 직원 2명 등 총 9명은 18일 오후 광주 군 공항 이전 추진상황 파악 및 의정활동 참고 자료수집 등을 위해 광산구의회를 방문하게 됐다. 이들은 광산구의회 본회의장, 의장실, 의회사무국 등을 견학한 후, 기획총무위원회 회의실에서 앞으로 양 의회 간 교류증진을 위한 환담을 나눴다. 조승유 광산구의회 의장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폭 넓은 교류를 통해 양 의회와 지역 간 소통과 협력이 지속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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