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정보화마을 농수특산물로 추석 준비하세요

"19~21일 도청서 40개 마을 100여 품목 직거래장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가 추석을 맞아 19일부터 3일간 전남도청 윤선도홀(1층 로비)에서 지역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한 우수 농수특산품을 판매하는 녡년 추석맞이 정보화마을 농수특산품 직거래장터’를 연다.‘추석맞이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는 수년간 전통을 이어온 대표적 추석장터다. 올해는 19개 시군, 40개 정보화마을에서 사과, 배, 밤, 포도, 멜론 등 신선한 과일과 전복, 건어물 등 총 100여 품목을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3일간 오전 10시에 개장하여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일 마을별로 생산자가 직접 신선한 상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한다.특히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매일 추첨을 통해 농수특산품을 경품으로 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현장에서 상품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을별 시식회 등도 실시한다.노관구 전라남도 정보화담당관은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는 소비자에게는 저렴하고 안전한 농수산물을 추석용 먹거리로 제공하고, 정보화마을에는 경제적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정보화마을 농수특산품 특별 판매행사는 오는 9월 27일까지 정보화마을 온라인 쇼핑몰 인빌(www.invil.com)에서도 진행된다. 한정특가, 할인쿠폰, 10+1 등 다양한 이벤트가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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