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하이닉스, '8만원 시대' 개막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SK하이닉스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8만원선에 진입했다.18일 오전 9시8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3.63%(2800원) 오른 8만원에 거래 중이다.이는 SK하이닉스의 사상 최고가 기록이다. 현재 매수상위 창구에는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 등이 올라 있다.SK하이닉스는 이날을 포함해 6거래일째 상승하고 있다.SK하이닉스는 반도체 시장의 활황에 힘입어 내년까지 이익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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