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하균 기자] 그룹 '엑소'가 윤종신을 꺾고 '뮤직뱅크'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1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엑소가 정규 4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Power'로 윤종신의 '좋니'를 누르고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로써 엑소는 전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엑소는 '국내 음악 방송 통산 101회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1위 소감으로 엑소는 "팬들 덕분에 이 상을 받는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감사를 표했다.윤종신은 아쉽게 3주 연속 '뮤직뱅크' 1위 수성에 실패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신곡 '여름비'와 함께 돌아온 여자친구와 S2, B.A.P, BP 라니아, MXM, N.Flying, NCT DREAM, PRISTIN, 골든차일드, 굿데이, 모모랜드, 빅스LR, 아이즈, 애플비, 열혈남아, 위키미키, 이기광, 정세운, 케이시, 펜타곤이 출연했다.김하균 기자 lam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팀 김하균 기자 lam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