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이슈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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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정환이 ‘악마의 재능기부’로 복귀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신정환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당시 인터뷰에서 신정환은 “방송하자는 연락은 가끔 온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억지로 서둘러봤자 좋을 게 없다. 나는 길게 느껴지지만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철은 아직 안 들었는데 정신력은 강해졌다”고 말했다.또 신정환은 “운과 때가 맞으면 복귀할 가능성도 있다. 이혁재를 보면 겁이 난다. 다시 나와서 이야기하는 게 힘들어 보였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악마의 재능기부’를 통해 7년 만에 방송에 얼굴을 비쳤다. ‘악마의 재능기부’는 신정환, 탁재훈의 초심 소환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