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36억 규모 손해배상 청구 피소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깨끗한나라는 강다현 외 1286명으로부터 손해배상 등 청구에 관해 피소됐다고 13일 공시했다. 관할법원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다.청구금액은 총 36억5600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7%에 해당한다.회사 측은 "생리대 '릴리안' 관련 2차 손해배상 청구"라며 "해당 이슈와 관련해 추가 소송이 제기되면 법적절차에 따라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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