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맞춤형 면접지도교육 사업 보조사업자 공모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임우진)는 오는 22일까지 서구 맞춤형 면접지도교육 사업 보조사업자를 공개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최근 3년 이내에 단일 건으로 500만원 이상의 면접지도를 대행한 실적이 있는 교육관련 종목으로 사업자등록이 된 자(업체·단체·법인 등)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참가신청서, 업체소개서, 제안서 등을 서구청 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하면 된다. 사업은 보조사업자 선정 후 내달 중 추진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서구 관계자는 “청년들의 취업문제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우수업체 선정을 통한 맞춤형 면접지도 교육 사업이 취업대상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성공적인 취업의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서구는 매 분기마다 구직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도교육을 실시, 지금까지 67명 수료 18명이 취업되는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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