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황하나, ‘파혼설’?…“정말 죽고 싶을 만큼 죄송하고 미안하다” 과거 심경글 ‘눈길’

사진출처=박유천 sns

박유천과 황하나가 ‘파혼설’이 제기된 가운데, 박유천의 심경글이 시선을 집중시킨다.지난달 4월 박유천은 황하나와 갑작스러운 결혼을 발표하며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한 매체에 따르면 그의 지인은 “황하나가 원래 박유천의 팬이었다”라며 “실제 박유천과 황하나의 교제 기간은 길지 않지만 황하나에게 푹 빠진 상태 연예계 생활에 대한 욕심이 전혀 없다. 사실 은퇴까지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하지만 이후 박유천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연예계 복귀에 대해서 간곡히 부탁하는 글귀를 남겨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는 “정말, 죽고 싶을 만큼 죄송하고 미안해요”라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건 제 의지와 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심정을 밝힌 바 있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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