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아시아경제가 계열사 팍스넷 지분 전량 처분 결정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14분 현재 아시아경제는 전 거래일 대비 4.29% 오른 3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3395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아시아경제는 이날 사업확대를 위한 유동성 확보를 목적으로 계열사 팍스넷 주식 491만3640주 전량을 파빌리온프라이빗에쿼티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650억원, 양도 예정일은 10월26일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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