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10주년 신한카드, '리드바이' 콘서트 개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신한카드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합정 신한카드 판(FAN)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리드 바이(Lead by)'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신한카드 중소 협력사, 파견사 상담직 직원 등 300여명이 초청됐다.신한카드 측은 임영진 사장 취임 이후 강조해온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행사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임 사장은 취임과 함께 전국 주요 콜센터를 방문, '어메이징 워크 플레이스(Amazing Work Place)'를 만들자는 자신의 경영철학을 전달하는 등 중소 협력업체들과의 상생경영을 강조해왔다.신한카드 임직원들은 전국 콜센터 협력사 직원들에게 직접 조리한 음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정(情)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정식당 운영을 통해 협력사 직원들의 애로점을 청취하고, 근무 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는 게 신한카드 측의 설명이다.신한카드 관계자는 "창립 10주년을 계기로 지속성장 가능한 상생 발전 인프라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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