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침수 피해 잇따라...네티즌 '비 좀 많이 오면 침수' '준비하니까 휴교'

[사진=방송 장면 캡처]부산 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졌다.

부산 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부산 기상청은 11일 오전 5시경 부산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데 이어 오전 6시 50분쯤 호우경보로 대치했다.호우주의보는 6시간 강우량 70㎜ 이상, 호우경보는 6시간 강우량 110㎜ 이상으로 각각 예상될 때 발효된다.부산기상청은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에는 오후까지 50~100㎜(많은 곳 150mm 이상) 정도의 비가 더 내리다 그칠 것으로 예보했다.이에 네티즌은 "비가 좀 많이 오면 매번 침수"(asdz****), "다 준비하니까 휴교"(bjh9****), "가는 길마다 침수"(leey****)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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