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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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품목은 곶감, 표고, 산야초, 죽향소금, 더덕 등이다. 구는 몽골텐트 7개동을 설치, 장터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택배 판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죽향쌀, 황태 등 368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상품 구매를 원하는 주민은 용산구청 홈페이지(//www.yongsan.go.kr ) 또는 전단지에서 물품 종류와 가격을 확인하고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배송은 18일부터 27일 사이 추석 명절 이전에 모두 이뤄진다.구는 이번 직거래 장터가 도농 상호교류와 우호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올해도 어김없이 직거래 장터를 개설한다”며 “녹사평역 광장에서 좋은 물건 많이 구매하고 방문이 힘든 분들은 택배 판매도 이용해 볼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