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어마', 플로리다 주지사가 경고한 말 들어보니 '심각'

허리케인 어마.사진=MBC 뉴스 방송화면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했다.릭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는 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오늘 밤도 아니고, 1시간 이내도 아니라 지금 당장 대피해야 한다"며 "만약 대피령이 내려진 지역에 있다면 지금 당장 떠나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앞서 허리케인 어마는 미국 상륙 전 카리브해 연안 국가들을 덮쳐 도서 지역을 초토화했다. 최소 25명이 사망했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chan**** 어마 허리케인 뒤 따라 오는 놈도 어마무시 할 듯...아직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허리케인이야말로 위력이 대단 할 것이다","re*** 5등급인 채로 바로 상륙하면 피해가 엄청날 듯 한데"," r52***피해없이 피난가시길","cham****지진하고 태풍 자연재해가 핵보다 더 무서운거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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