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하나로마트 환경개선 1호점 개장

"담양 대전농협 하나로마트 새단장"[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흥묵)는 5일 담양에 위치한 대전농협 하나로마트를 10년 만에 매장을 새롭게 단장하여 전남 하나로마트 소형점 환경개선(리뉴얼) 1호점 개장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이흥묵 농협전남지역본부장, 이재곤 대전농협조합장, 고하영 농협하나로유통 부장, 이종기 농협담양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농협하나로유통과 함께 대전농협 하나로마트를 시작으로 고객중심·안심매장을 만들기 위한 환경개선 작업을 펼치고 있다. 환경개선 작업은 냉장 쇼케이스 및 진열대 교체 등 노후화된 매장 환경개선을 골자로 한다. 올해 연말까지도내 310여 하나로마트 중 환경개선이 시급한 매장 20개를 우선 선정하여 매장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흥묵 본부장은 "읍·면 지역에 있는 노후한 하나로마트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매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축산물 판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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