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고용노동부와 LG전자·LG화학은 친환경 사회적경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기업의 경영 전문성 및 직원들의 노하우와 정부의 행정 역량을 연계해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협약을 바탕으로 LG전자는 이달부터 4년간 약 80억원 규모의 친환경 사회적경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용부 관계자는 "사회적기업의 환경문제 해결 의지와 대기업의 환경 친화적 설비에 대한 투자와 전문기술의 전수가 결합될 경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한 환경문제 해결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경제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