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강동구청장, 그림책 읽어주는 명사로 나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지난 1일 오전 11시 강일도서관 유아자료실에서 열린 '책 읽어주세요 명사릴레이 행사'에 두 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 독서문화 확산과 지역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책 읽어주는 이해식 강동구청장

이해식 구청장은 책읽기 멘토의 상징인 노란 앞치마를 입고 지역어린이집 원생 20여 명에게 그림책을 읽어주었다.이 구청장은 다음 명사로 김수영 양천구청장을 지정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어른이 책을 많이 읽어주면 아이의 읽기 능력이 향상된다고 한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르는 데 어른의 역할이 중요한 것 같다.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이 지역도서관에 대한 친근감과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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