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귀농·귀촌 유치 적극 홍보에 나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군이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섰다.군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와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2017A Farm Show(에이팜쇼) 농림식품산업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상대로 적극적인 상담을 진행했다.귀농·귀촌 상담과 함께 홍보부스를 운영,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수도권 도시민에게 관련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했다.특히 진도홍주, 울금, 구기자, 흑미 등 진도군 대표 농산물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상담 부스를 방문한 귀농·귀촌 희망자 280여명에게 1대 1 맞춤형 귀농·귀촌 상담을 실시했다.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많은 도시민이 진도군으로 올 수 있도록 유도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도시민들이 보배섬 진도군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귀농·귀촌 홍보를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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