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드림스타트, '냅킨아트공예' 여가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 드림스타트는 취미·여가프로그램 ‘냅킨아트공예’를 지난 8월 21일, 24일, 26일 총 3회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사업 대상 부모가 참여하는 취미활동으로 일상에 지친 마음을 안정시키고 자녀 양육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여 생활의 활력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냅킨아트공예 3단 서랍장은 사포질, 냅킨 붙이기, 마감재, 중화재 칠 등의 작업과정으로 진행했다. 작업시간은 3일 동안 세심한 정성을 쏟아 작품이 완성되었으며, 최종 완성된 작품을 보며 모두 뿌듯해하고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줄 것을 부탁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많은 분들의 참여속에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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