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17 무화과 축제대비“나불공원 환경정비 구슬땀”

"테크노폴리스사업소 공무원등 참여 직접 장비동원 풀베기" "나불공원 주변 노후된 파고라,평의자등 시설물정비 축제이전 마무리키로"[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 테크노폴리스사업소에서는 올해 9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삼호읍 나불공원 일대에서 열릴 ?영암 무화과축제”준비를 위해 나불공원 환경정비에 나섰다.나불공원의 잡초와 쓰레기를 포크레인을 비롯한 중장비를 동원하여 처리하는 등 무화과의 주산지인 영암에서 열릴 이번 축제를 앞두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 이번 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테크노폴리스사업소 류기봉 소장은 “올해 열릴 영암무화과축제가 나불공원을 청결히 관리해 산업단지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가꿔 찾아오는 외지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을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테크노폴리스사업소는 나불공원 내 평의자, 파고라 등 목재 시설물 노후로 인해 공원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돼 축제전에 보수해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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