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용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민호, 김병수)는 2017년 기획사업인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6백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통한 민관협력 확대와 이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읍면 협의체와 주민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을 목적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했다. 이에 따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소외계층 가정에 긴급구호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용산면행정복지센터와 연계·협력해 시행할 예정이다. 김병수 용산면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성화 되고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마을복지 실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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