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바른정당이 17일 '바른정당 주인찾기'의 일환으로 수도권 방문에 나선다. 이혜훈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의원들은 이날부터 이틀간 서울과 경기 지역을 돌며 새로운 보수의 가치에 대해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한다. 이날은 죽전, 군포, 수원, 강남 등을 찾을 예정이다.바른정당은 지난달 대구·경북(TK) 지역을 시작으로 호남, 강원, 충청지역을 1박2일로 돌며 민생투어를 해왔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수도권 민생투어는 5번째 현장방문이다.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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