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티몬이 계란 판매를 재개했다. 티몬은 16일 "살충제 계란 파문으로 전 유통업계가 판매 중지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은 15일 티몬 역시 '슈퍼마트'에서 취급하는 생란을 즉시 판매 중단했다"며 "수거한 생란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살충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상 없음'이 확인돼 이날 오후 1시부터 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슈퍼마트 친환경인증 대란 15구는 기존 가격 그대로 2950원에 판매된다. 이는 시중가격 대비 약 30%가 저렴한 가격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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