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10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공학관 종합강의실에서 ‘생활 속에서 실현되는 문화도시 신촌’이란 제목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에는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6회 연속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구민과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지키며, 특히 올해 수상 사례인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청년, 지역사회와 함께 더 큰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충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 대회는 전국 지자체의 우수 공약이행 사례를 공유하고 지방자치 발전 방향을 조망하기 위해 2007년 시작됐다.올해 대회는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청년문제 해소, 참여예산제, 지역문화활성화 등 총 5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전국 132개 기초지자체가 응모한 325개 사례 가운데 1차 심사를 거쳐 152개가 선정, 이번 경진대회 현장발표 심사에서 열띤 경합을 통해 최종 수상 지자체를 가렸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