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수상안전교육
성동생명안전배움터는 서울시 25개 지자체 중 최초로 지진 및 해양선박탈출 체험장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지진체험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실제 지진상황과 가장 유사한 모델로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수상안전교육은 매년 6월부터 9월까지 첫째, 셋째주 일요일에 진행되며 한회당 20여명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신청은 성동구 안전관리과(2286-6275)로 유선 및 방문신청 하면된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는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실생활에서 미리 익혀야하는 안전수칙과 체험 교육을 병행하여 어렸을 때부터 안전을 생활화 하도록 하고 있다”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사고는 충분히 예방하고 주의를 기울이면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