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경이 저격한 박철상, 결국 자백 이끌었지만 누리꾼들은 여전히 '설전'

[사진제공=KBS1 '강인100'] 청년기부왕 박철상씨가 출연한 방송장면이다

스탁포인트 이사인 신준경씨가 400억을 주식으로 벌어 24억원에 이르는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진 박철상의 재산형성 과정에 의혹을 제기하며 '계좌 공개'를 요구해 설전을 벌였다.이에 '청년 버핏' 박철상씨는 "실제 수익은 14억"이라고 자백하면서 그를 둘러싼 의혹이 일단락됐다.하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설전이 오가며 박 씨의 허위 투자수익 공표 등을 지적하면서 법적 처벌 논란이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wocm**** 번돈14억도 못믿음 신준경한테는 5억이라했다던데","jsfl**** 14억도 계좌까지 않는 이상 어떻게 믿어?","ming**** 신준경씨 참 대단하신 분이네요","happ**** 수많은 서민에게 허망한 꿈을 꾸게한다는거 자체가 큰 죄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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