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개인·기관 '사자' 덕에 사흘 만에 상승 반전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닥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사자'에 힘입어 사흘 만에 상승 반전했다.7일 오전 9시26분 기준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3.37포인트(0.53%) 오른 644.95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1.78포인트(0.28%) 오른 643.36으로 출발했다.이 시각 개인과 기관이 각각 4억원, 34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외국인은 나홀로 43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정보기기(1.83%), 기타제조(1.74%), 제약(1.63%) 등이 오르는 반면 유통(-0.73%), 방송서비스(-0.36%), 인터넷(-0.25%) 등은 내리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휴젤(3.55%), 메디톡스(3.36%), 셀트리온(2.14%) 등이 상승중인 반면 GS홈쇼핑(-0.43%), CJ E&M(-0.41%), CJ오쇼핑(-0.38%) 등은 하락중이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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