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코스닥지수가 기관과 외국인 매도로 약보합 마감했다.4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51포인트(0.23%) 내린 641.58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4억5288만7000주, 거래대금은 2조6396억86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95억원, 330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79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업종별로는 디지털컨텐츠(-1.55%), 유통(-1.38%), 정보기기(-1.33%), 기타제조(-1.23%), 제약(-1.19%), 종이·목재(-0.74%) 등이 하락했다. 섬유·의류(2.24%), 방송서비스(2.15%), 비금속(1.66%), 통신방송서비스(1.64%), 출판·매체복제(0.84%), 소프트웨어(0.54%) 등은 올랐다.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휴젤(-8.24%), 메디톡스(-5.84%), 코미팜(-3.27%), 셀트리온헬스케어(-2.71%), 컴투스(-1.83%), 셀트리온(-0.10%), SK머티리얼즈(-1.02%) 등이 떨어졌다. CJ오쇼핑(8.44%), 포스코켐텍(4.21%), 신라젠(1.88%), GS홈쇼핑(1.58%), 바이로메드(0.19%), CJ E&M(0.14%) 등이 상승했다.1종목 상한가 포함 534종목이 강세를, 하한가 없이 558종목이 약세를 나타냈다. 118종목은 보합이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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