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3일 성동구립도서관 유아열람실에서 ‘책 읽어 주세요’ 명사 릴레이를 개최했다.청소년의 독서문화 확산과 지역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지역 도서관 등과 연계 운영한 것이다. 첫 번째 명사로 지정된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아이들에게 직접 동화책을 읽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릴레이 격려메시지를 전하고, 다음 명사로 이해식 강동구청장을 지정하는 등 행사가 마무리됐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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