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자녀초청 ‘감성 힐링 콘서트’ 개최

여름방학 맞이 자녀들에게 인문학강의와 음악 공연으로 추억 선사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KB증권이 지난 2일 강남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한 우수고객 자녀들을 대상으로 ‘감성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청소년 자녀들을 초청해 학업 스트레스에 벗어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인문학 강의와 음악 공연으로 이뤄졌다.인문학 강의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메타인지를 이해하면 지혜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행복은 자신이 노력하는 정도에 달려있다는 지혜를 눈높이에 맞춰 전했다.이어서 가수 에디킴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감성을 심어 주는 공연을 펼쳐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이재형 WM총괄본부장은 “이번 ‘감성 힐링 콘서트’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추억과 행복을 선사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2세 마케팅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