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솔로 데뷔 앨범이 기다려지는 이유?…최고 프로듀서·아티스트 총출동 참여

정세운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정세운의 솔로 데뷔 앨범에 최고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가 총출동한다. 정세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정세운의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속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몽환적인 하늘을 배경으로, 한글 초성으로된 의문의 메시지가 담겨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스타쉽측은 "정세운의 데뷔앨범은 PART.1 과 PART.2로 순차 발매될 예정이다. 오랜 기간 꿈꿔온 세운군의 데뷔를 위해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진, 피처링 아티스트들과 함께 완성형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내딛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프라이머리, 그루비룸,브라더수, 마인드유(전 어쿠루브), 키켄, 이단옆차기, 줌바스 사단 등의 프로듀서진과 식케이, 유승우, 광현 등의 피처링 아티스트들이 참여를 확정지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세운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3'에 출연, TOP10에 오르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어린 나이에도 불구, 자작곡으로 음악성을 어필했고, 특히 감미로운 보컬로 주목받았던 참가자. 이후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으며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1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방송 종영 이후에도 버스킹을 통해 2천명의 관객을 모으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정세운은 9월초 데뷔를 목표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박현윤 기자 yoon2127@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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