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다. 또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에 허욱 엑스퍼트컨설팅 가치경영연구소 소장과 표철수 전 경기도 정무부지사를 임명했다.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4기 방송통신위원회 인사가 모두 마무리됐다.윤 수석은 이 위원장 임명 배경에 대해 "방송통신 분야 전문성과 여러 이해관계를 원만히 조정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이설 기자 sseo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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