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앞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업 위탁수행기관인 조선대학교 예방의학교실 주관으로 보건기관 담당자들에 대한 쯔쯔가무시증 예방관리교육을 지난 27일 실시했다. 곡성군은 금년 질병관리본부에서 추진하는 고위험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시범사업에 선정돼 쯔쯔가무시증에 대한 연구와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군은 쯔쯔가무시증의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 포스터, 리플릿, 현장교육자료 등을 배포하고, 교육 및 홍보 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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