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치매예방 위한 웃음특강
단, 고위험군은 치매지원센터 또는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뇌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한방을 통한 질병 예방 교육부터 실버체조, 명상방법 등을 알려주고, 총명침 시술도 병행한다.또 웃음치료, 향기주머니 만들기, 미술교실, 원예교실 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졌다.8주간 총 12회 교육이며, 11월까지 1회차당 40명씩 총 3회 운영할 예정이다.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태도, 행동 변화를 유도해 치매예방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다.유종필 구청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치매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관악구보건소 의약과(879-7204)로 문의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