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켈리 박 스튜디오와 협업한 '그래픽 아트웍 티셔츠' 출시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남성 어반 캐주얼 브랜드 ‘시리즈’가 캘리그라피 작가 ‘켈리 박 스튜디오’와 협업해 그래픽 아트웍 티셔츠 3종을 27일 선보였다. 켈리 박 스튜디오는 그래픽 아트웍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신진 아티스트로, 캘리그라피를 소재로 한 다양한 전시와 공연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다. 그래픽 아트웍 티셔츠는 쿠바의 대표적인 이미지를 가진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을 캘리 박 스튜디오의 따뜻하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의 캘리그라피를 통해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시리즈는 이번 협업을 기념하기 위해 한남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시리즈코너’에 켈리 박 스튜디오의 팝업 전시를 오는 8월 말일까지 진행하며, 8월25일 시리즈 론칭 10주년을 맞아 이명건 트리오의 재즈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격은 7만9000원.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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