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컨콜] '광저우 OLED, 특정 중국고객 위한 투자 아니다'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LG디스플레이는 26일 2017년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OLED TV 수요가 광범위하게 확산하고 있다"면서 "중국 고객을 포함한 글로벌 고객이 OLED를 채용해서 TV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광저우 기존 공장이 갖고 있는 장점, 시장으로서의 가치, OLED 수익성, 빠르게 가격 경쟁력 높일 수 있는 방안 등을 고려한 것이지 특정 고객 위해 광저우 공장에 투자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류정민 차장 jmryu@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