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강동청년네트워크
이번 청년토크 콘서트는 강동청년네트워크에서 제안했다. 불안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청년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다독여 보자는데 목적이 있다. 외국 청년 30명도 참여해 한국에서 키워 나가고 있는 본인들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행사 이후 애프터 파티를 열어 못 다한 청춘들의 이야기장을 이어간다. 애프터 파티는 자율이며 참가비는 별도다.강동구는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어려운 현실에 처한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 청년 당사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청년 지원사업을 모색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 신청은 구글폼 및 카카오톡?페이스북을 통해서 진행할 수 있다. 강동구 사회적경제과(3425-5062)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