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혈액암 환우 치료비 2000만원 전달

이유성 aT 부사장(왼쪽)은 12일 장태평 한국혈액암협회 회장에게 혈액질환 및 암 환우를 위한 치료비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2일 한국혈액암협회 부설 희망교육정보센터에서 혈액질환과 암 환우를 위한 치료비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유성 aT 부사장은 "성인 혈액암 환우는 소아혈액암 환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회적 인식이나 후원이 빈약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환우가정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이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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