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케이엠베스트솔루션에 2000억 채무 보증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삼호가 케이엠베스트솔루션에 2000억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보증금은 지난해 말 자기자본의 77.41%다.회사는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공동주택 신축공사'와 관련해 시행사인 케이엠베스트솔루션가 교보증권으로부터 대출받을 PF대출 금액"이라며 "PF 대출 시 케이엠베스트솔루션에 대한 당사의 대여금 중 약 1300억원이 회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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