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낮 사이 곳곳에 국지적으로 시간당 50㎜가 넘는 강한 비가 내려 호우특보가 내려질 전망이다.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ㆍ번개도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 경북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폭염에 따른 열대야가 예상된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아시아경제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