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멤버에 성폭행 당했다” 신고…경찰 수사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유명 아이돌그룹의 멤버가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 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피해자는 이날 오전 8시 56분쯤 강남구 역삼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모 아이돌그룹 멤버 A씨 등 남성 2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A씨는 경찰이 출동했을 땐 현장에 없었고, 피해자와 제3자만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술자리에 함께 있던 또 다른 남성은 출동한 경찰에게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피해자와 아이돌그룹 멤버 양측의 진술을 들을 예정이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6101611264172339A">
</center>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