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영서 기자]전남 무안군은 지난 4월초부터 군수권한대행 체제로 군정을 이끈 박준수 부군수의 위기 극복 리더십으로 군정공백의 우려를 일소하고 상반기 군정업무를 큰 대과(大過)없이 잘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무안군은 박준수 군수권한대행 중심으로 ‘군민위한 감동 행정 잘사는 행복무안’을 실현하기 위해 연초 계획했던 2대 역점과제 25개 중점과제를 착실하게 이행하여 하나하나 결실을 맺으며 대외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 4년 연속 공모사업에 확정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16개 세부사업들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2018년 공모사업에 10개의 세부사업도 현재, 중앙공모 신청, 평가 중에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준수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실과소장과 읍면장 중심의 책임행정을 통해 군정운영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더불어 군 의회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염려를 해소해달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서영서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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