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혜기자
배우 손여은이 촬영장서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다/ 사진=손여은 인스타그램
배우 손여은이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가운데, 그가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손여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본 보는 본부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여은은 다소곳이 앉은 채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다. 특히 대본을 보는 열의에 찬 그의 눈빛에서 드라마를 향한 애정이 묻어나 눈길을 끈다. 손여은은 현재 SBS 주말극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구세경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한편, 손여은은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 출연해 '전소민 닮은꼴'을 인증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