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흥부자댁 소향 '시아버지 카드 천 만원 썼다' 발언 재조명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소향과 소향의 시아버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복면가왕'에서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선보인 흥부자댁이 가수 소향으로 밝혀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소향은 '나는 가수다'에서 이미 화려한 가창력을 선보여 인기를 모은 바 있다.이 가운데 과거 소향이 시아버지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소향은 "아버님이 내 마음대로 쓰라고 카드를 줬는데 한 달 동안 한도가 다 되도록 천만 원을 넘게 썼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시누이들 것도 사줬다. 옷도 사고 나가서 맛있는 거 먹고, 입고 싶은 옷 입고 다 사줬다"고 말했다.한편 소향은 당시 방송에서 스무 살에 남편과 결혼한 사실을 공개, 시아버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아시아경제 티잼 미디어이슈팀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