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노력해도 안되면 입양이라도 할 것'...'깜짝' 과거 2세 발언 눈길

[사진=신화컴퍼니]

신화 에릭이 오늘(1일) 배우 나혜미와 결혼하는 가운데 과거 그의 2세 관련 발언이 화제다.에릭은 지난 2013년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서 2세에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결혼을 약속한 여자 친구가 아이를 낳지 않고 살자고 제안했을 경우 어떻게 반응할 것이냐는 것. 이에 대해 에릭은 “내겐 아이는 굉장히 중요하다. 노력을 했는데 안 되는 거라면 입양이라도 할 것”이라며 자녀에 대한 애착을 보인 바 있다. 에릭은 나혜미와 1일 서울 모처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모인 가운데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4년부터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올해 2월 공식연인임을 인정했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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