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유아인 SNS]배우 유아인의 셀카와 책 속의 글귀가 담겨 있다.
배우 유아인의 의미심장한 글이 눈길을 끈다.유아인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도무지 다시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휴일의평화 #심보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책 속의 글귀가 담겨 있다.특히 '휴일의 평화'라는 제목과 마지막 문장인 '도무지 다시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라는 부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군 면제 때문에 후 폭풍을 예상한건가" "의미심장한 발언 뭐지요?" "감성 충만"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유아인은 지난 2월 골종양 투병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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