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서울시청사
중랑구는 나진구 현 구청장이 재선 도전을 염두에 두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s,k 시의원과 국민의당 k시의원 등이 도전 할 것으로 점쳐진다.도봉구는 이동진 현 구청장이 확고한 자리를 굳힌 가운데 k시의원과 또 다른 k 시의원 등이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노원구는 김성환 현 구청장이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사퇴한 노원병 국회의원 도전 의사를 갖고 있는 가운데 같은 당 o 시의원이 도전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마포구는 박홍섭 현 구청장이 만 75세로 연로해 같은 당 소속 o시의원 등이 도전할 뜻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강서구는 노현송 현 구청장이 국회의원과 구청장 3선 등 화려한 경력에도 불구,같은 당 l시의원 등이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구로구는 이성 현 구청장이 3선 도전 의사를 밝힌 가운데 c 시의원 등이 도전할지 주목된다.강남구는 신연희 현 구청장이 지난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 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어 차기 선거에 출마하지 못할 경우 4선의 k시의원 등이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송파구는 박춘희 현 구청장이 3선을 위해 뛸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같은 당 소속 3선의 k시의원과 재선의 j 시의원 등이 도전 할 것으로 전망된다.강동구는 이해식 현 구청장이 3선 구청장으로 더 이상 구청장에 나올 수 없는 현실 때문에 양준욱 현 서울시의회의장이 현장을 누비고 있는 가운데 같은 당 l시의원도 뜻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처럼 내년 지방선거 서울 구청장 선거에서는 현 서울시의원들의 도전이 거셀 것으로 전망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