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혜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한끼줍쇼' 에이핑크 손나은이 다이어트의 압박에서 잠시 벗어나 즐거운 '먹방'을 펼쳤다.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와 손나은은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섰다.이날 손나은과 이경규는 종료 10분여를 남겨두고 한 끼에 성공했다. 두 자녀를 둔 선생님 부부의 집에서 손나은과 이경규는 파전, 감자탕 등으로 배를 채웠다.한창 식사를 하던 손나은에게 이경규는 "기숙사(숙소)에서 생활하냐"고 물었고, 손나은은 "숙소와 집을 왔다 갔다 한다. 그런데 집에 있어도 밥을 잘 못 먹는다. 왜냐하면 곧 컴백(이다)"라고 답했다.손나은은 이어 "오늘 그래서 방송을 핑계로 (마음껏 식사를 한다)"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