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성규/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성규가 자신의 외모와 관련된 댓글을 언급했다.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굿걸- 굿바디-!’ 특집으로 꾸며져 모델 이소라, 송경아, 한혜진,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가 출연했다. 또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성규가 세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이날 방송에서 유라가 “(나를 보고) ‘아줌마 같다’는 댓글을 봤다”고 말하자, 성규는 “난 댓글에 이명박 전 대통령 닮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그냥 넘겼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하며 그 사람의 자유라고 생각하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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